패션 블로거 아미송/Aimee Song, song of style, 해외패션블로거, 해외패션피플

정말 많은 패션피플, 브랜드,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사랑하고 주목하는 패션피플이자 패션블로거인 아미송.

 

그녀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동양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마스크와

타고난 패션센스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패션인이 되었습니다.

 

아미송은 심플한듯 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룩들로 쉽게 접근하고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도

많이 보여줘서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남성적인 무드의 스타일도

다 잘 어울리는 아미송.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의 플레어 스커트도,

밀리터리룩의 남성적인 무드도 찰떡같이 소화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밀리터리재킷과 애니멀프린트 슈즈의

매치가 너무 독특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여요.

 

 

 

시크한 스타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은 놓치지 않습니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것도 참 재미있는

스타일링 방법이죠.

전체적인 스타일은 심플하지만, 선글라스와

슈즈로 포인트를 줘서 지루하진 않습니다.

 

 

 

아미송은 가방속 아이템들까지 핫하네요!

가방부터 속에 들어있는 아이템들까지 스타일리쉬합니다.

 

 

 

아미송의 룩 스타일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패턴과 패턴의 매치입니다.

 

패턴패턴의 매치는 잘못하면 너무 과하거나 촌스러울 수 있는데,

아미송은 이런 경계를 잘 풀어내서 스타일링하니

너무 예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하고 싶은 팁들이 가득합니다.

여름에 너무 예쁠 스타일이에요.

 

 

깔끔하게 정돈된 아미송의 드레스룸.

정말 여자들의 워너비가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옷들과 가방, 신발.

이렇게 깔끔한 드레스룸에 가득한 아이템들!

상상만해도 너무 설레고 기분좋아요.

 

 

 

같은 핑크색이지만, 서로 다른 채도의 핑크 아이템들로

함께 코디를 했습니다.

기본적인 룩은 블랙앤 화이트를 사용해서

너무 과해지지않도록 밸런스를 맞춰줬어요!

 

특히 화이트를 기본으로 잡고 가서,

핑크와 어우러지면서 깔끔하면서 화사해보입니다.

 

 

 

아미송은 정말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소화력입니다.

여성스럽고 샤랄라한 여신 스타일도, 시크하고 섹시한 스타일도

중성적인 느낌의 스타일도 모두 다 잘 어울리고,

자기만의 느낌도 항상 잃지 않는다는게 축복인 것 같습니다.

 

 

 

임수정씨가 생각나는 니트네요ㅋㅋㅋㅋㅋㅋ

아미송은 패션때문에만 유명한 패션블로거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때 구도나 에티튜드, 구성력

다양한 방면으로 미적감각이나 센스가 넘치는 것 같아요.

 

 

 

중세시대 느낌의 건물에서 찍은 이 사진 속

빛나는 글레디에이터 디자인 슈즈.

이것과 대비되는듯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

다른듯 조화로운 이런 느낌을 사랑해요! ㅎㅎ

 

 

 

 

사진출처 Aimee Song 패션블로그 song of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