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고문영 작가, 서예지 씨.
서예지씨는 연기력, 미모, 패션까지 모든게
화제가 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데요!
요즘 저도 푹 빠져서 본방사수 하고있습니다ㅎㅎ
극중 역할에 맞게 화려하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서예지씨는 패션도 메이크업도 정말정말 화려합니다.
다양한 액세서리의 활용도 두드러집니다.
골드 귀걸이를 선택했는데,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로
얼굴이 안그래도 작은데 더 작아보입니다.
정말정말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
아주 크고 화려한 리본 장식까지 들어가있네요.
이렇게 얼굴 가까이에 화려한 패턴이나 장식이 있으면
얼굴이 좀 더 작아보이면서 시선이 분산되어
키가 작은 분들이 좀 더 커보이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극중 서예지씨는 정말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내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액세서리들의 컬러를 골드톤으로 많이 선택했어요.
동화 작가이면서 태생부터 독특한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고문영의 캐릭터에 맞게 우산 하나도 정말 동화속에서
나올 것 같은 화려하고 독특한 우산을 선택했습니다.
디테일이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와이드 벨트를 선택해서 허리라인을 강조했습니다.
가는 허리가 더 가늘어 보여요.
벨트를 잘 활용하면 허리도 가늘어보이면서
전체적인 비율이 훨씬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화려한 골드 귀걸이는 의상과 정말 찰떡이었습니다.
이 장면도 정말 대박이었지만 이때 서예지씨
헤어, 메이크업, 패션도 정말 너무 너무 예뻤어요.
빨간 구두 동화 이야기 나와서 정말 반가웠는데,
소품이며 패션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4회에서 이 패션은 정말 베스트오브 베스트예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달라진 청순한 느낌인데,
정말 찰떡같이 소화를 했네요!
그전까지는 정말 마녀같은 느낌의 패션들이었다면,
4회에서는 공주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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