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스티에
[bustier]
본래는 어깨끈이 없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말하는 프랑스어.
여기에서 어깨끈이 없는 캐미솔형의 간편한 톱을 말하게 되었다.
뷔스티에가 원래는 속옷의 개념이었지만,
점차 사회적 인식이나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패션 스타일도 과감해져온 것 같아요.
그래서 뷔스티에 패션, 코디도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죠!
여름에는 단독으로 시원하게 입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입기에 부담스러울때는 레이어드해도
너무 예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바로 뷔스티에!
크롭기장의 뷔스티에를 코디할때는 하의를 하이웨스트로
매치해서 코디해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출이 있다보니 하이웨스트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주면 좀 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평소에도
많이 입는 편인 뷔스티에 코디법이에요~
데님과 뷔스티에의 매치인데요,
티셔츠나 셔츠와 함께 매치해서 코디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이 없고
몸매도 살려주니 너무 좋아요!
밋밋하거나 너무 단조로울 수 있는
여름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뷔스티에!
뷔스티에가 몸매를 착 잡아주는 스타일이다보니
스커트와 또 찰떡궁합을 자랑하죠!
플레어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좀 더 귀여운느낌이고
h라인 스커트와 함께 코디하면
섹시하고 쿨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뷔스티에를 활용하기 좋은 방법 중 또 하나는,
셔츠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는 것!
셔츠원피스가 허리라인을 잡아주지 못해서
너무 벙벙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럴땐 벨트를 활용해도 되지만,
뷔스티에와 함께 코디하는 방법도 있어요~
뷔스티에 코디가 가장 빛을 발하는 곳!
바로 페스티벌! 페스티벌 코디로 뷔스티에를 추천해요.
시원하면서도 몸매를 살려주고 너무 예쁘죠~ㅎㅎ
레이어드도 좋지만 단독으로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얇은 셔츠를 살짝 걸치는 것도 좋은 코디 방법.
여름에 코디하기 어려울 땐 이렇게 티셔츠에
뷔스티에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쉬해 보여요!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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